고엔카 쌍용차 이사회 의장, 마힌드라 전무로 승진[5] > te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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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그룹 자동차·농기계 부문 사장이 24일 마힌드라&amp;마힌드라 (이하 M&amp;M) 이사회 전무이사로 승진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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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이에 따라 고엔카 사장은 마힌드라그룹의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계열사인 M&amp;M의 이사회 전무이사 겸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으로 활동하게 됐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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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아난드 마힌드라, 마힌드라 그룹 회장은 "파완 고엔카 사장은 전략적 경영능력으로 자동차 및 트랙터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져왔다"며 "현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들에 대해 깊은 통찰력과 전략을 제공할 것"이라고 말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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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고엔카 사장은 "앞으로 이사회 활동에 있어 주어질 역할에 책임을 다해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말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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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고엔카 사장은 지난 93년 M&amp;M의 R&amp;D 센터 총괄 매니저로 회사에 합류해 마힌드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브랜드의 대표적 모델 스콜피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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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 그는 2001년 9월 제품 개발 부문 상임 부사장과 2003년 4월 자동차 부문 최고운영책임자를 거쳐 2005년 자동차 부문 사장, 2010년 4월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으로 승진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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